지역 : 서울 중구(다동길 24-2)
방문일: 2018.10.31 오전 11시경
점심시간에 방문한 서울식 추어탕의 용금옥.
이른시간 방문하여 덕분에 자리는 한산하였으나 그 이후 주변 직장인들 점심시간이 시작되어 손님분들로 이내 가득찼다.
1932년 개업한 노포.
용금옥은 중구 다동이랑 통인동 두군데 있는데 내가 방문한 곳은 다동.
두 곳의 국물이 베이스가 다르단다. 다동은 곱창육수, 통인동은 사골육수.
약간 두터운 국물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매우 만족한 추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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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국~! |
점심에는 추탕만 되는듯.
옆 테이블에서 다른 메뉴 주문 했으나 주방이모님들께서 점심에는 식사만 된다 하셨다.